[터골댁] 맛있는 가정용 사과 부사 5.5kg
[간이 딱 맞는 당도 높은 꿀사과]
저희가 살고 있는 상주시 모동은
토질이 황토 땅으로 사과의 크기는 작은듯하지만
무게가 더 나가고 단단하며 세포가 오밀조밀하여
사과의 아삭함이 오래갑니다.
또한 과즙이 풍부해 사과의 뒷맛이 개운합니다.
01 누가 생산하나요?
34년 사과 전문 생산자 채명희
안녕하세요
경북 산골 백화산 자락에서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터골댁 채명희입니다.
결혼 후 34년간 한결같이 우직하게 초생재배 환경농법으로 사과 농사를 짓다 보니
사과밭을 놀이터인 양 뛰어놀던 두 남매는 자라서 성인이 되었고
이제는 그 사과밭에 외손녀 아기가 뛰어놀고 있네요
02 어디서 생산하나요?
경북 상주시 모동면에서 터골댁이 지어요
사과 농사는 자연환경과 관계가 밀접하고
자연적인 기후 영향에 맛이 많이 좌우됩니다.
사람의 노력으로 될 수 없는 서리, 냉해, 강풍, 폭풍, 우기 등등
헤아릴 수 없는 기후에 농민의 마음은 노심초사라지요
그래도 터골댁은 올바른 먹거리 생산을 멈추지 않기 위해
GAP 교육도 받고,
일 년에 40일이 넘는 시간을 풀 깎는 시간으로 보내곤 합니다.
03 어떻게 다른가요?
우리 농장 사과의 특장점을 소개합니다.
저희가 사는 지역의 토질은 황토 땅입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의 사과보다
크기는 작은듯하지만 무게가 더 나가고
단단하며,
세포가 오밀조밀하여 아삭함이 오래가며
과즙이 풍부하여 사과 뒷맛이 개운합니다.
04 이렇게 지어요
사과 농사를 한 이후 20년 넘게 단골로 드시는 분들의 표현이
간이 딱 맞는 사과! 잊을 수 없는맛!
이라고 하세요^^
이런 사과 맛을 내기 위해 산속의 낙엽을 끌어다
시루떡 같은 자연 발효 퇴비도 만들고
각종 한약재와 미나리 쑥을 이용해 발효액도 만들어
사과나무에 주면서 강한 사과나무가 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산속의 떡시루처럼 생긴 낙엽 속 토착 미생물을
쌀겨와 발효시켜 새콤달콤한 사과 맛이 나는 땅이 되도록
이로운 곰팡이 균도 만들어 넣어줍니다.
그러고 보니 하나의 올바른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자부심 없이는 불가능하네요
그래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온 이유는
소비자분들의 응원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05어떻게 배송 되나요?
배송일 월~금 발송됩니다.
제주도, 도서산간지역 주문 건은 월/화/수까지만 발송합니다.
택배 한진택배
06 사과 과수에 대하여
몇 과내 라는 것은 해당 과수 이내 갯수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15과 내 라고 하면 13~15과 내외가 들어 갑니다
(주문시 참고 부탁드려요^^)
꿀은 절반 정도 들어 있습니다
(들어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으나 맛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