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귀농하여 2012.01에 과실주제조면허를 취득하고 경북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강의와 경북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영천, 상주, 김천, 경주, 청도)에서 다년간 와인·전통주 제조법을 강의해 온 와인 기술 전도사와 교직에서 은퇴한 아내 최영희가 정통적인 와인 제조법으로 정성껏 만듭니다. 오직 외길로 고집스럽게 40여년 간 주류 관련 일을 하고 있고, 오직 정통 와인 제조법만을 고집하는 장인정신으로 많은 학생들과 농민분들을 가르치다가 내가 직접 구상한대로 나만의 와인,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을 만들고자 소규모 와이너리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