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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성자
    김**
    작성일
    23-09-10
    선호도
    별3개

    간장색이 검은빛이라기보다 된장색에 가까운데 그건 판매자께서 발송전 문자,사진을 보내셔서 알고 있었어요.

    받은다음, 저기 검은색 절연테이프로 입구를 막아놓은것은 배송중에 혹시 샐까봐 그런건가 싶어서 받은후에 절연테이프를 떼고 깨끗이 닦아서 잠시 거실장 위에 두었어요

    테이프 떼고 20~30분후에 뽱!하면서 빨간뚜껑이 주방발코니까지 날아가고 간장은 샴페인 솟구치듯이 솟구쳐서 거실장 티비 서랍 책 벽 커튼을 쫙 적셨어요ㅎㅎㅎㅠㅠ

    아 이것이 저의 부주의인가요

    하나는 새것이고 하나는  사진의 내용물만큼 쏟아지고 남은것입니다

    간장맛은 보통 재래식 간장맛과 비슷했고 그렇게 거실에 쏟아져도 고향냄새난다 정도로 생각할만큼 냄새도 나쁘지않았어요

    1시간이상 닦아내고 젖은 것은 꺼내서 햇빛에 몇시간 말려야 했지만요...

    용기와 포장에 신경을 써주셔야 할것같아요 

    간장색은 된장과 섞인것같은 색입니다 3556289747_ahvzSkMV_966e1820de5b0d0be036eabe2e6fc2f1b38371bd.jpg

    답변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가리점친환경영농조합법인
    죄송하고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규격에 딱 맞고 흔들리지 않는 포장 상자를 마련해서 100%안전하게 배송해야 하는데 제대로 못했습니다. 
    된장을 발송하면서 통에 가득 차면 배송과정에 넘쳐서 흘렀다고 항의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장이든 된장이든 가득 채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고객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새지 않은 것도 양이 적어 보여서 송구스럽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