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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성자
    이**
    작성일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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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5개

    배송이 겁나 빨리왔어요.집에서 먹기좋음

    답변
    앞산에서 수리부엉이가 울겠지요
    상주동부곶감

    가을이 오면 감타래에 수리부엉이 소리 들려오겠지요

    부엉이 소리는 아늑함을 주곤 했어요

    나도 없고 세상에 모두가 존재하지 않는듯한 그런 마음이 들곤했어요

     지금 날이 저무니 불현듯 수리부엉이소리가 그리워집니다

       오늘의 마감은 

    새날의 시작이기도 하겠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2. 작성자
    박**
    작성일
    23-09-13
    선호도
    별5개

    모양이 나쁘지 않습니다. 까뭇하게 있는 점은 알고 먹으니 괜찮구요 아주 말랑말랑한 맛입니다

    답변
    가을를 재촉하는 비님이 왔다갔다 합니다
    상주동부곶감

    햇살이 났다가  흐리다가 합니다

    이제 곧 가을도 다가올것만 같습니다

    가을 들녘이 풍요로와서 사람들의 마음도 편안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햇살 쨍쨍한 날은 아니지만

    고객님의 사랑으로 환합니다

    고맙습니다

     

     *  갈색의 태는 도근조생 곶감의  단 성분이 몰려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들 합니다


     

  3. 작성자
    김**
    작성일
    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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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5개

    KakaoTalk_20230605_154600093.jpg

     

    부모님댁에 하나 사드리고 맛이 좋아서 저도 샀는데, 

    냉동실에 두면 딱딱하게 얼지 않고 실온에 2-3분만 내놔도 금방해동되서

    시원한 홍시먹듯 잘 먹고 있습니다 ! 

    :)

    답변
    고맙습니다
    상주동부곶감

    어제는  상갈리 감나무밭에 다녀왔어요

    밤꽃 내음이 천지를 진동하였어요

    왠지 풋보리 내음같은  밤꽃 향내가 그리운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였어요

    그냥 생각만하여도 어머니는 좋아요

    유월의 산골은 숨이 막힐만큼 푸르러요 

    문득 문득 산이 되고싶은 마음이 일렁거려요

    꼬불꼬불 산길 내려오면서 

    천지 만물의 사랑으로 살고 있음에 감사해요

     


  4. 작성자
    이**
    작성일
    23-05-29
    선호도
    별4개

    곶감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곶감 빼먹듯 먹네요.

    답변
    단비가 내렸습니다
    상주동부곶감

    한참을 가물어서 

    애태웠습니다

    고구마밭에도 메마르고 감나무도 목이 말라 보였으니까요

    아침에 눈뜨면 빗방울 자국이 있나 

    맨먼저 살피곤 하였어요

    마음도 푸근했어요

    빗소리에 

    들판에도 힘이 솟아납니다

      고맙습니다


  5. 작성자
    손**
    작성일
    23-05-19
    선호도
    별5개

    곶감을 냉동실에 약간 얼려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답변
    노랑붓꽃이 피었습니다
    상주동부곶감

      우리집 꽃밭에 노랑붓꽃이 

    예뻐요

    작약이 지고 있는데 옆에서는 노랑붓꽃이 피어납니다

    우리집 야옹이도 꽃이 좋은지 근방에서 

    졸고 있어요 

    한낮에는 덥긴하지만 아직은 오월이랍니다

    모르긴해도 오월의 향기가 조금은 더 머무를것 같아요

    오월의 편안함이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