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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성자
    이**
    작성일
    24-03-02
    선호도
    별5개

    모양도이쁘고 못나이아니고 이쁘니에요

    맛도 너무좋아요 말랑쫄깃 합니다 

    답변
    방금 한줄기 소나기 지나갔어요
    상주동부곶감

    바람이 이는가 싶더니

    저쪽 하늘이 금새 어두워졌어요

    배도 고프고 해서 복숭아 잔가지 줍다가 들어왔어요

    누룽지 삶고있는데 우다닥 우다닥 빗소리가 컷어요

      새봄이 오기가 힘이드나 보아요

    그래도 봄은 어김이 없겠지요

       이윤심 님 고맙습니다

  2. 작성자
    손**
    작성일
    24-03-02
    선호도
    별5개
    감이 달고 맛있어요 

    감동입니다 ^^~~

    답변
    새봄에는
    상주동부곶감

    봄이오면 

    어린아이처럼 웃음꽃만발할터이지요

    봄이오면

    어린아이처럼 손뼉을 치면서 

    춤도 추어보고 싶어요

    봄이오면 

    얇은옷 입고 들판을 성큼성큼

    걸어보고싶어요

    새봄에는 우리모두의 마음이 잔잔해지기를 바래어 봅니다

  3. 작성자
    이**
    작성일
    24-03-02
    선호도
    별4개

    못난이 곶감이라고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색도 이쁘고 맛있어요

    좀 작긴하지만 달달하니 좋아요

    답변
    냉이가 한창이에요
    상주동부곶감

    복숭아나무 전지한 잔가지 주웠어요

    복숭아나무는 비가 한번 올때마다 쑥쑥 자라요

    바람이 불어서 내일또 할려고요

    밭에 냉이가 군데 군데 자라났어요

    내일은 냉이 캐어다가 무쳐 먹어려고해요

    봄향기가 가득하겠지요

       이미주님께 봄소식 전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4. 작성자
    김**
    작성일
    24-03-01
    선호도
    별3개

    업수로달고 말랑하네요

    크기가 작아요

    답변
    고맙습니다
    상주동부곶감

    대보름날

    달님을 볼수는 없었지만

    엎드려 빌었습니다

    새해에는 날씨가 순조로와서 우리들의

    마음도 평안하기를

  5. 작성자
    이**
    작성일
    24-03-01
    선호도
    별5개

    깨끗하게 말려서 빛갈이 곱고

    당도가 높아서 가격대비 품질이 좋아

    아주 만족합니다

    답변
    봄이오면
    상주동부곶감

    봄날이 오면

    일찌기 완두콩 한고랑 심을려고 합니다

    해마다 땅콩은 심었지만 완두콩 농사는 처음입니다

    완두콩은 이뻐요

    밥에도 놔먹을려고요

    밭농사 조금하는데 이것저것 해서 먹어요

      사람은 밥심으로 산다고 하지 않아요

    봄이 오면 일이 지천이지만 

    그래도 기다려져요

    일할수 있음은 살아있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