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짜고 맛나요.

좋은 식품 감사합니다

어릴적 어머니가 메주로 만든것 처럼 진하고 맛있습니다. 요즘은 전통 집간장을 많이 먹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간장입니다.

배송받아서 줄곧 보관하고 며칠전에 개봉해보니 구더기가 생겼어요.모두 폐기처분했어요.

간장 맛있어요.

양가 할머니들 모두 이제는 된장 담그기 힘들어하셔서 살면서 처음으로 집된장을 사게되었고 국간장도 함께 구매했어요.

사이소에 집된장, 간장 상품이 정말 다양한데,

고모 두 분이 상주에 사시고 저도 어릴 땐 여름이면 상주에 자주 놀러갔어서

상주의 가리점마을 것으로 선택했어요.

가격도 다른 판매처 보다 조금 저렴했고요. 직접 농사 지은 콩으로 직접 담그어 판매한다는 점도 더 끌렸어요.

사실 처음에는 상품 받고 당황했어요.

그 동안 할머니들 국간장도 그렇고 시중에서 사먹던 국간장의 색깔은 검은색이었는데 가리점 마을 국간장은 된장 색깔이어서요.

상세페이지 내 사진에도 새까만 간장으로 소개되어있고요.

아무래도 시중의 국간장 보다 된장 향도 조금 더 남아있었어요.

조금 의심스러웠지만 미역국 끓이는 데에 써보니 어색하지 않고 맛있네요.

가격 변동만 크지 않다면,

앞으로 된장은 가리점 마을에서 계속 사먹을 생각이고요, 국간장도 종종 함께 사려고요.

다만 가능하시다면 가리점 마을 국간장도 시중의 일반적인 국간장들과 큰 차이가 없도록 좀 더 연구개발?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빠른 배송 감사드립니다. 

간장 색갈이 갈색인데 괜찮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