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작성일 16-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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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일종 조회 26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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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이 되면 월요일이 기다려 지네요 sbs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나를 기다리니까요 어제는 드디어 위기에 몰린 이방원(유아인)이 정몽주(김의성)를 찾아가는데... 오늘(화) 이방원이 설득하려 하지만 끝내 창건을 반대하는 정몽주. 선지교(후에 선죽교로 이름이 바뀜)에서 두사람은 역사를 바꾸게 되는데... 이방원이 하여가(何如歌)를 통하여 설득을 하려 하고 정몽주가 단심가(丹心歌)를 지어 고려를 지키려 합니다 "하여가"와 "단심가"를 읊조리며 고려말로 돌아가 봅니다 하여가(何如歌) - 이방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서 백 년까지 누리리라 단심가(丹心歌) - 정몽주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사진은 사군자(매화(梅花),난초(蘭草),국화(菊花),대나무[竹)의 하나인 매화에 앉은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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