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하우스 멀칭을 마치고

작성일 06-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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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은정 조회 36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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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제 힘을 못하고 지난 계절에 밀려가고 있나! 하우스 안에서의 바람소리는 바깥에서 느끼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어제는 간헐적으로 폭우와 우뢰가 바람까지 몰고와 하우스 안에서 일하는 내도록 알 수 없는 불안함을 갖게했다 그래도 일은 해야지.... 삐죽거리며 잡초들이 올라온다 늘 생각하길 이 녀석들도 소득원이 된다면 이렇듯 생명력이 강하지 못할터... 멋쟁이 고추만 남기고 멀칭을 했다 멀칭을 하고 나니 한층 더 인물이 난다 잡초는 해충의 안식처 역할도 하고 작물에게 소중한 양분도 훔쳐먹는다 어쩌겠니 깨끗이 정리 할 밖에 멀칭소요기간-4월 19 ~2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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