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바라-칠성풀잠자리의 알
작성일 06-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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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은정 조회 453회 댓글 0건본문
몇년전 우담바라를 놓고 몇천년만에 한번피는 꽃이라는 말이 있었다
결국엔 풀 잠자리 알이라고 알려졌지만
우리 온실에서 여름에 잘 보인다
천적에 대한 지식이 없을땐 -이건 뭔가 해충인가
그렇게 생각해 쓱 문지르기도 했다
그 무지함으로 인해 귀한 천적을 잃었으니...
<칠성풀잠자리. 이 풀잠자리의 알은 '우담바라'로도 알려져 있다. 유충(애벌레)은 물론 성충이 되어서도 하루 200마리의 진딧물을 잡아먹는다. 번식력도 뛰어나다.>
이젠 무지함에서 벗어났다
귀한 몸 구경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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