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료과에 두벌(마지막)봉지를 벗기고 있어요..

작성일 11-08-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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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지숙 조회 44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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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 비가 얼마나 오는 지 사과추수에 시기도 참 부득이하게 멀어지

고 있네요...

저희 신랑은 마음을 비우고 과수원에서 일을 하고 있네요..

료과는 추석에 추수해야 하는 과일인데 이번엔 추석도 10일도 빠르고 해

서 추석이 지난 후에나 딸 것같아요.

사과봉지를 벗기는 저희 신랑의 어깨가 많이 무거워 보이네요...

어떤 농산물이든 드시는 소비자께선 농민들이 힘들게 정성껏 관리하고

키운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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