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수확
작성일 24-07-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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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영자 조회 33회 댓글 0건본문
뜨거운 태양과 맑은 물을 먹고 자란 복숭아 . 아기볼 처럼 이쁜 복숭아에요. 저의 땀으로 만들었습니다.
복숭아 시 한편
복숭아
엄마,아버지가 농사지을 때 맛만 봤지요.
가끔 시간 날때 일손을 도와드릴땐 그렇게도 싫던 일인데
이제 내가 농부가 되고 보니
내 새끼 같은 복숭아가 고객의 입에서 어떤 평가를 들을까!
노심 초사
비바람에 떨어질까!
노심초사
홍수출하에 가격이 떨어질까!
노심초사
발그레하게 영근 복숭아를 볼때 마다
내 복숭아가 최고다~
땀이 비오듯 옷을 적셔도
짐수레가 무거워도 힘이 불끈
저는 이제 복숭아 농사 짓는 농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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